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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와 고넬료 처럼
작성자: ellimvillage   등록일: 2020-02-19 07:35:11   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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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고넬료처럼

주 예수님! 베드로와 고넬료처럼 그렇게 만남이 이루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고넬료는 이방인이요 이탈리아 군대 장교 백부장이었다(행 10장).
그는 경건하였고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였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하루는 그가 기도하던 중 제 구시쯤에(오후 3시) 환상을 보았다.
빛난 옷을 입은 하나님의 천사가 그를 방문했다(30절).
천사는 말하기를,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고 기억하신다.
네가 지금 욥바에 사람들을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지금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고 있는데,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한편 베드로는 제 육시에(정오) 지붕에 올라가 기도하고 있었다.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큰 그릇을 보았다.
보자기 안에는 각색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었다.

그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베드로가,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않겠습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28절)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하늘로 올라갔다.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궁금해 하고 있을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렸다.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에 우거하고 있습니까?’
이때 성령께서 배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지금 두 사람이 너를 찾으러 왔으니 일어나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노라.’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셨다.
그들은 성령을 받은 뒤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베드로는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다(44-48절).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따라
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은혜스럽게 만나서
화평의 복음을 전하고
성령 세례 받음으로 구원을 확증했는가!

나는 구하고 찾고 문을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데,
저쪽은 먼 산 구경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주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내가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물세례를 주고 싶은 사람과
그 가족에게 하나님의 이런 인도하심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 제게도 이런 일이 제 사역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도록
이런 특별하고도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역사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실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인도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람의 뜻이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이 땅 위에서
저의 삶과 사역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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