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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 안에 답이 있다
작성자: ellimvillage   등록일: 2020-01-18 00:52:24   조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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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안에 답이 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다.
유일하게 사람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손으로 빚으셨다.
그래서 사람을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말한다.
사람의 몸은 하나님을 담는 그릇이다.
이를 빗대어 바울은 질그릇 안에 보배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적인 능력이 있다.
모든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그분의 말씀에 반드시 반응하게 돼 있다.
하늘에 속한 모든 것들과 땅과 바다에 속한 모든 것들 곧
나는 것과 기는 것과 헤엄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돼 있음은 하나님이 그들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받는 일은
우리의 삶의 가치와 의미를 결정하는 매우 긴요한 요소이다.
하나님은 최초로 아담과 하와에게 생명나무와 선악과를 가리키면서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선을 그어놓으셨다.
그들은 하나님이 금지한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씀에 불순종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불순종하는 행위는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포기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한 태도는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독립하겠습니다 라는 말이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로고스(Logos)라고 말하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음성으로 내게 들려올 때 레마(Rhema)라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는 그 말씀에 반드시 반응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에 예 하고 순종하든지 노 라고 거절하든지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실 때는
그 말씀 안에 이미 답이 있고 해결책이 내포돼 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순종했다.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주셨던 식양대로 모든 기구까지 만들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실 때는 그것을 감당할 힘을 주신다.

어느 날 노아에게 산꼭대기에 삼 층짜리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셨다.
생전에 비를 보지도 못했지만 하나님이 보여주신 식양대로 순종했다.
긴 세월 동안 많은 곤란이 있었지만 결국 보기 좋게 방주를 완성했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방주를 다 만들 때까지 기다리셨다.
방주가 만들어지자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대로 이 땅 위에 비를 내리셨다.

솔로몬 왕도 하나님의 성령이 보여주신 식양대로 성전을 건축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전 건축에 동원되었지만 그는 자의로 하지 않고,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보여주신 식양대로 성전 건축을 완성했다.
솔로몬 성전은 우리 안에 하나님이 장막을 치실 것에 대한 표상이었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시90:1).”

열왕기하 5장에서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씻자
그의 문둥병이 어린아이 살결처럼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다.
나아만이 했던 유일한 일은 하나님 사람의 말에 온전히 순종한 것 뿐이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하나님은 그를 치료해주셨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문둥병을 어떻게 치료하셨는지 그 비밀을 경험했다.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밤새 고기를 잡으려고 했다.
“그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다(3절).”
이른 새벽에 예수님이 나타나시어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다.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서 다른 배도 동원해서 그물을 뭍으로 끌고 왔다.
어부로 평생을 살아왔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법을 배웠다.

요한복음 2장에 보통 한 주간 계속되는 혼인 잔치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물을 항아리 아구까지 가득 채우라고 말씀하셨다.
하인들이 예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자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었다.
하인들의 순종이 예수님으로 하여금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게 하시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있다.
나는 하나님의 음성 혹은 이상이나 꿈을 받으면 당사자에게 알려준다.
그가 내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의 여부는 그에게 달렸다.
내가 받거나 들어서 대언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보증해주셨다.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레마나 이상이나 꿈으로 응답하신다.

어떤 사람들은 나와 관계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음을 내게 말해주었다.
그들은 나에 관한 음성을 들었지만 순종하므로 기적을 간접 체험했다.
그들은 나로 인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체험을 했고
내게는 기적 같은 일을 경험케 했다.
하나님은 기도의 경중이나 대소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역사하신다.

어느 집사님이 사업 부도로 집이 넘어가기 직전에 내게 기도를 부탁했다.
기도 중에 앞으로 한 달 간 매일 2만원씩 선한 일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물질적으로 힘들었지만 매일 온전히 순종했는데 놀라운 일이 생겼다.
선행 실천하기를 20일 쯤 되었을 때 채권자가 권리를 포기하여 되살아났다.
그가 말씀에 순종하여 선행으로 심었던 40만원보다 수백 배로 보상받았다.

개척 교회 시절에 먹을 양식인 쌀이 떨어지자 기도한 후 잠을 잤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쌀 두말이 예배당 앞에 놓여 있었다.
간밤에 어느 집사님을 찾아오신 예수님이 그를 깨워서 말씀하셨다.
‘네가 새벽기도회에 나가는 교회 목사는 내가 사랑하는 종이다.
그가 지금 쌀이 필요하니 네가 두말을 준비해서 갖다드려라.‘
그분은 우리 교회 새벽 기도회만 출석하고 있는 집사님이었다.

쌀이 떨어진 적이 한 번 더 있었다.
그런데 다음날 쌀 한 가마가 배달돼 왔다.
간밤에 어느 집사님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시어 직접 말씀하셨다.
‘네가 수요 예배에 참석하는 교회 목사는 내가 사랑하는 종이다.
그가 지금 쌀이 필요하니 매달 한 가마씩 갖다 주어라.‘
그분은 우리 교회 수요 기도회만 출석하고 있던 집사님이었다.

우리 교회에 새벽 기도회에만 출석하는 어느 집사님이 있었다.
어느 날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시어 그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새벽기도회에 출석하고 있는 교회 목사는 내가 사랑하는 종이다.
앞으로 6개월 동안 내가 사랑하는 종이 섬기는 예배당 청소를 하여라.‘
나는 제 1,2,3,여선교회 회원들의 허락을 받아 그가 청소를 하도록 했다.
예배당이 99평이라 혼자서 대청소하기란 힘들었지만 잘 감당해 냈다.

그가 교회 청소를 한지 3개월이 지날 무렵 놀랍고도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죽을병에 걸려 강제 퇴직당하고 기도원에 머물던 남편이 살아났다고 했다.
알고 보니 남편 치유를 위해 기도했을 때 예수님이 이렇게 지시했었다.
그가 예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청소하자 이런 은혜를 베푸셨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이미 응답을 숨기고 계셨다.

우리가 기도하거나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지시를 받거나 음성을 듣는 일이 참으로 긴요하다.
하나님의 지시나 음성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복되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의 지시나 음성을 어떻게 받거나 들을 수 있느냐이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단 한 가지 신분으로 기도할 때 일어난다.

내가 몇 년 전에 꿈속에서 예수님을 뵙고 그분의 음성을 들었을 때나
다른 분들이 나에 대해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동일했음이 놀라웠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종이다. You are my beloved servant."
나는 평생 어떤 모습으로 어떤 위치에서 살아가든지,
나는 단지 예수님의 사랑하는 종이요 하인이라는 신분을 잊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국내 목회를 하는 평범한 목회자 중 한 사람이 아니라,
국내에 입국하여 체류하고 있는 다양한 외국인들을 위한 사역을 한다.
따라서 누구보다 하늘을 한 번 쳐다보고 기도를 더 많이 하게 된다.
남들은 돈이 없으면, 짝이 없으면, 자녀가 없으면. . . 못살겠다고 말한다.
나는 예수님이 없으면, 기도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돼 버렸다.

우리말이 많이 서툰 우즈벡 자매가 내게 기도를 부탁했다.
‘하나님의 사람인 목사님이 기도해주시면 제 병이 나을 것입니다.’
그가 어떻게 어디에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을 배웠는지 깜짝 놀랐다.
어릴 적에 시작된 중이염으로 긴 긴 날들을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했다.
고막은 이미 녹아내려 없어졌고 솜방망이로 항상 닦아낸다고 했다.
내 손을 자기 머리 위에 얹으면서 안수 기도를 해주기를 간청했다.
자원해서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차별 없이 응답하심에 감사했다.

우리 속담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순종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하신다.
Compliments make even a whale dance.
Our obedience makes God work for us.

하나님은 창조적인  능력의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통하여 일하신다.
God works by creative word of power,
He works through those who obey His words.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에 따라 우리를 움직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을 움직이게 한다.
God moves us by His word,
we move God by our obedience to His words.

기도 안에 응답이 숨어 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일하신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능력을 행하신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을 보여주신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신비가 나타난다.

쉬지 말고 기도하여라.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여라.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하여라.
금식하며 기도하여라.
기도로 기도를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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