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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전염병 '코로나 19'가 주는 교훈
작성자: ellimvillage   등록일: 2020-03-22 05:58:26   조회: 73  



우한 전염병 ‘코로나 19’가 주는 교훈

우한 전염병인 ‘코로나 19’는 나에게 무엇인가?
단순히 이웃나라 중국에서 건너온 전염병인가?
승리하거나 실패 했을 때에도 언제나 꼭 필요한 말이 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은 단순한 질병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이다.
하나님이 재앙의 손을 거두실 때까지 온 세상에 창궐하리라.

하나님이 내리셨던 재앙이 온 애굽 전역에 창궐했듯이,
전 세계적으로 우한의 전염병인 코로나 19가 퍼지고 있다.
중국 다음으로 이탈리아와 이란이 막심한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전국적으로 활동 중지라는 지시가 내려진 상태다.
이는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을 벗어나지 말라는 말이다.

우리나라도 전염병으로 인해 여러 부분에서 변화를 겪고 있다.
정부는 교회 성당 사찰이 종교 예식을 중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래서 대형 교회들이 주일 예배를 인터넷으로 대체하고 있다.
전쟁 중에도 하지 않았던 일들이 이번 사태 때에는 실행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거의 사람들이 모이지 않고 있다.
식당, 공연장, 야구장, 농구장, 축구장, 극장, 대형 마트, 도서관,
피시방, 노래방, 야간업소, 전통 장터, 목욕탕 등.
군인들에게는 외출 외박 및 휴가가 금지당한 지 오래되었다.
산업과 경제 전반에 걸쳐서도 많은 변곡점이 생겼다.
취업의 기회는 바늘구멍만 해졌고 소비도 내리막길이다.
공장이나 식당 등 모든 일터에서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있다.

해외로 가는 하늘 길과 바다 길도 꽁꽁 얼어 버렸다.
130개 나라 이상이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어서 지금은
웬만한 나라는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할 처지가 돼 버렸다.
특히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는 하루에 열 대도 채 안 된다고 한다.
일본이 먼저 우리의 발목을 잡자 우리도 그들 발목을 잡아버렸다.
어느 나라보다 한일 관계가 가장 심각하게 꼬여있다.
일본의 아베 총리와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원수처럼 돼 버렸다.

유치원, 초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는 개학이 연기되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 개학을 이달 말이나 4월초로 연기하고 있지만
현재 전염병 확산 속도로 보건데 4월까지도 개학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교육계에서는 다른 방도로 교육 프로그램을 조정해야겠다.
9월에 입학을 하는 학제로 변경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중국 유학생 절반 정도가 입국하지 않고 있는데 그 숫자가
약 3만 5천 명 정도라고 하니 그들이 입국을 꺼려하고 있다.

주 5부제로 마스크를 약국과 우체국에서 구입하고 있는데
나는 지금까지 단 한 개도 장만하지 못했다.
마스크 대란이 일어난 지 벌써 오래 되었다.
약국이나 우체국에서 일주일에 단 한 번씩 그것도 일인당
단 두 개만 살 수 있도록 정해졌다.

평소에는 그렇게 흔해 빠졌던 마스크가 지금은 없어서 난리다.
이번 전염병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고 있어서 마스크 착용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표적에 입력된 목표물을 찾아 미사일이
날아가듯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공기와 먼지 같은
전염병이 이미 정해진 타켓을 찾아다니고 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이 관광지로 가장 선호하는 하노이와 다낭은
물론 베트남 전역에 한국인 입국이 금지됐다.
미국도 단기 관광 비자 이외에는 전면적으로 비자 발급을 중지했다.
유학생이거나 이민 희망자도 당장은 비자를 받을 수 없게 됐다.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돼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다우지수도 크게 하락했고 유가도 많이 떨어져 있다.
어제 경유 값이 1128원이었는데 이는 10년만의 유가 하락이다.
이번 코로나 19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참담할 정도이다.

이미 Pandemic을 넘어서서 Epidemic상태가 돼 버린지 오래 되었다.
이 지구상에 안전지대는 더 이상 존재하기 어렵게 됐다.
아시아에서 유럽을 거쳐 지금은 남미 전역으로 거세게 퍼져나고 있다.
174개국이 입국을 제한하고 123곳이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달러는 오르고 유가와 증시는 폭락하고 있어서 세계 경제가 휘청거린다.
소상공인들은 처처에서 문을 닫고 있어서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에서는 50조를 긴급 재정에 투입한다고 하니 온 땅이 흔들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머지않아 잠잠해질 것이라고 수시로 장담하고 있지만,
그럴 때마다 전염병은 더욱 확산되고 있어서 당혹스럽게 한다.
문대통령 말처럼 코로나를 그렇게 쉽게 잠재워 물리칠 수 없게 됐다.
전염병은 우리나라에서 4월 15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총선이
끝날 때까지 창궐할 것이며 이번 선거에 파격적인 영향을 줘
여소야대를 이루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헌법을 고쳐서라도
사회주의와 공상주의 국가로 가는 물꼬를 틀려고 하는
문재인 정부의 앞길을 가로막아버리는 버팀목 역할 하게 될 것이다.
중국 시진핑 주석의 선거전 한국 방문도 보기 좋게 물거품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아직까지는 이 나라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국가로
변질되고 퇴락하는 것을 결코 용인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이 나라가 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이 나라의 주인이자 통치자는 결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온 천하에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펼쳐지고 있다.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을 본다.

한 호흡 같은 인생들, 한 줌 같은 나라들, 한 뼘밖에 안 되는 영토이다.
하나님의 손 안에 온 우주가 들어 있다.
단지 먼지와 같고 아침의 안개와 같고 아침 이슬 같은 인생들이다.
사람들이 점점 더 작아 보인다.
전염병이 사람을 왜소하게 만들고 있다.
전염병 앞에 전전긍긍하는 군상들의 모습을 본다.
전염병이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대로 활보한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안성에도 한 명이 확진 판결을 받았다.
그가 천안에서 활동하다가 전염병을 옮겨 왔다고 진술했다.
안성에서는 아직까지는 더 이상 확진자가 없다.
요즈음은 대중교통도 거의 텅 빈 채 운행하고 있다.
버스나 비행기 여객선 지하철은 물론 택시도 이용하지 않는다.
지금은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 자가용이라고 한다.
자가용이 최고로 빛을 발하는 시기임이 틀림없다.

우리 엘림 외국인 선교회 지체들 중에도 더러는 위축돼 있다.
어떤 이들은 겁을 먹고 혹시 전염될까봐 주일 예배를 거르고 있다.
그들이 몸을 사리느라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니 할 말이 없다.
사람은 길들여지는 존재들인데 이러다 이렇게 익숙해지는 것은 아닌지.
조금만 일이 생겨도 이리 핑계 저리 핑계 대고 주일을 거르지는 않을까?
이미 맛을 봤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안방 주일 예배를 주저하지 않는다.

누가 핍박을 하거나 위협을 하는 것도 아닌데 지레 겁을 집어먹었다.
과연 이 세대에 순교적 신앙을 가진 자들이 얼마나 될까 의문스럽다.
만일 피바람이 몰아치면 나도 너도 바위틈이나 굴속으로 피신하지 않을까?
인내하는 믿음 끝까지 견뎌내는 믿음과 담대한 믿음이 빛을 발하는 때다.
영적 나태함, 안일주의 그리고 방관주의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간다.
머지않아 ‘여기가 좋사오니’ 라고 하면서 퍽 주저앉아버릴 것이다.
별은 어두울수록 빛을 더 발하는 법이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별처럼 빛나는 신앙인은
이런 혹한의 때일수록 자기 역할과 직임에 더욱 충실한다.

온 누리에 우한 바이러스라는 어두움이 짙게 드리울수록
두 다리가 있어도 걷지 못하는 앉은뱅이가 되고,
두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소경이 되고,
입이 있어도 찬양하지 못하는 벙어리가 증가할 것이다.
영적인 거지요 앉은뱅이요 소경이요 벙어리로 죽어가고 있다.
우한 전염병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코로나야 19, 너의 이기는 것이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멀리 떠날지어다.

코로나가 나의 믿음을 저울질 하고 있다.
다니엘이 경험했던 영적인 위기가 클로즈업돼 나타난다.
앞으로 단지 30일 한 달 동안만 눈 딱 감아버릴까?
그러면서 ‘이것도 곧 지나가 버리리라.’ 라고 자위를 한다.

지금은 눈을 감아버리고 타협하기 좋은 상황이 아닌가?
단지 한 달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채 숨어버린다고 어찌하랴?
나를 부인하고 나 스스로 타협하고 나 스스로 뒤에 숨어버린다.
너무 비겁하고 믿음이 없고 두려움에 떠는 베드로와 같다.
항상 기도하라. 항상 기뻐하라. 항상 감사하라. 항상 담대하라.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장차 큰 상을 얻게 할 것이다.
너희는 담대하라 내가 그리고 너희가 세상을 이겼노라.

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담대한 사람이다.
누구든지 성령 받으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는 담대한 사람으로 변한다.
두려울 것이 거칠 것이 장애물이 없는 것처럼 행하는 사람이 된다.
오직 하나님 이외에는 두려워하거나 겁먹을 상대가 없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령 받은 사람이다.
성령 받기 전에는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이 다 그분 곁을 떠났다.
성령 받은 이후에는 담대하고 용기백배하여 순교자의 길을 걸어갔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나에게 이 신앙, 이 믿음이 있는가?
어떤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도 신앙의 정조를 지킬 수 있는가?
내 면전에 총칼을 들이대면서 예수 신앙을 결정하라고 할 때가 온다.
내가 어찌 예수님을 모른다고 믿지 않는다고 부인할 수 있을까?
내가 얼마를 더 살겠다고 얼마를 더 버티겠다고 주님을 외면할 수 있을까?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의 외침이 귓전에 맴돈다.

나는 어디에서 이런 순교적 신앙인을 만나볼 수 있을까?
이런 사람을 만나 악수하고 안아주고 업어주고 싶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너무 좋아서 업어준 사람들이 몇 있었다.
밤이 깊어갈수록 별은 더욱 더 빛을 발하는 법이다.
위기의 때에는 별같이 빛을 발하는 믿음의 사람이 있는 반면,
검은 그림자 뒤로 숨어버리는 유다 같은 비겁한 사람들도 있다.
평소에는 모두가 다 일등 신자처럼 보인다.
선행을 일삼고 기도 많이 하고 직분 따라 충성하고 친분도 좋다.

나는 누구의 편인가?나는 끝까지 다니엘의 편에 손을 들어줄 수 있는가?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 알고서도 그는 신앙을 굽히거나 타협 안했다.
이미 몸에 배인 습관처럼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일을 계속했다.
어떤 일을 오래하다 보면 사람들의 눈에 띄게 마련이다.

저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구나.
저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구나.
저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구나.
저 사람은 진정 능력의 사람이구나.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그리고...
저 사람은 가짜요 형식적인 신자구나.
저 사람은 거룩한 바리새인이구나.
저 사람은 성령이 없는 사람이구나.
저 사람은 교회 잘 다니다가 지옥 갈 사람이구나.
저 사람은 선한 일 많이 하다가 형벌 받을 사람이구나.

지금처럼 바람처럼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전염병을 경험하면서
온 세상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선도하고 있음을
인비쥬얼이 비쥬얼을 지배하고 있음을 똑똑하게 보여주고 있다.

신구약의 종말론은 묵시록과 다니엘서이다.
예수님이 압축해서 말씀하신 종말론은 마태복음 24장이다.
마태복음 24장은 종말론에 대한 최종적이고 종합적인 예언이다.
우리말 성경에는 마지막 시대에는 전쟁(wars)과 기근(famines)과
지진(earthquakes)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성경 원어에는
기근과 지진 사이에 전염병(pestilences)이 들어 있다.
마지막 때에는 지구촌이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과 지진으로 인해
재앙을 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이들을 피해가지 못한다.

카시미르 지역에서 내일이라도 핵전쟁이라도 발발한다면,
그 핵전쟁의 여파로 지구의 온도가 만일 1도만 떨어진다 해도
중국이나 남미에까지 영향을 미쳐 식량난을 가져오게 된다.
전 인류의 식량난은 기근으로 이어져 물가 상승을 부추길 것이다.

불의 고리라고 알려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잦은 지진은
해일과 태풍은 물론 지구온난화를 부추겨서 인류의 문명 생활
특히 의식주에 지대한 변화와 폐해를 가져다 줄 것이다.
빙산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침수 지역이 늘어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며 땅과 바다는 물론 하늘까지 오염이 심각해져
바다나 땅에 사는 생물의 1/3이 멸종하기에 이를 것이다.

영적인 세상의 형편은 어떻게 변할까?
예수님께서 이미 계시록 3장 17절에서 명료하게 예언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미지근한 물처럼 변해 간다.
열심도 담대함도 충성심도 헌신도 인내심도 찾아보기 어렵게 된다.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상태로 변질된다.

모든 교회 신앙 공동체 안에는 그마나 소수의 ‘이기는 자들’이 있다.
마지막 때에는 예수님이 이들에게 관심하시며 특별한 언약을 해주셨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3:21).’
예수님께 사랑과 은총을 받을 자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이다.

계시록 6장에는 네 종류의 말이 등장하고 있다.
1. 흰 말 ... 복음의 확장이다.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돼야 한다.
2. 붉은 말 ... 나라가 나라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싸운다.
3. 검은 말 ... 각종 질병 특히 전염병으로 인해 생물들이 죽는다.
4. 청황색 말 ... 전쟁과 흉년과 전염병과 같은 환난으로 인해 죽고,
적그리스도인(땅의 짐승)의 핍박으로 인해 순교하는 무리가 증가한다.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고수하다가 순교한 성도들에게
주시는 주 예수님의 따뜻한 위로와 소망의 말씀이 여기에 담겨있다.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3장 11절).’
이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이 세상에는 환난과 핍박이
많아질 것이며 이로 인해 순교자들이 증가할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마지막 때에는 가장 절실한 게 한 가지 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일이다.
무엇보다 항상 깨어 있아야 하고
범사에 감사 찬양하는 중에 기도해야겠다.
어느 때에라도 잠들면 마귀에게 등을 보여주는 거나 다름없다.
등에 칼 맞아 죽으면 개죽음인데 이를 순교로 과대포장하지 말자.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피하리라(약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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