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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별 설교
작성자: ellimvillage   등록일: 2019-12-18 22:47:58   조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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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기

한 달에 한번씩 우리 주변 국내 선교사들 모임이 있다.
각자 섬기는 사역지를 방문하면서 모이고 있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다.

우리는 한 자리에 모였다.
하지만 전원이 참석한 것은 아니다.
모일 때마다 두어 분은 사정이 생겨 참석을 못했다.

오늘은 지금까지 정들었던 목사님과 송별하는 모임이 돼 버렸다.
지난 31년 동안 한 교회를 개척하여 대형 교회로 일구어 놓으신
목사님이 다른 교회로 부임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정들었던 교회요 지난 반 평생 동안 목회했던 자리를 떠난다는 게
인간적으로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목사님은 송별 설교 도중에 목이 매어 두어 번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손 목사님을 본 중에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목사가 목사 앞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이 아름다와 보였다.
그러고보니 나도 지난 주일에 설교하면서 손수건을 적시기도 했다.
나는 성도들 앞에서 설교하다가 자주 눈물을 보이는 편이다.
우리 엘림 지체들은 나를 울보 목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내 생각에도 송탄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이만한
시설과 모습을 갖춘 교회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내 생각에 안성, 평택, 송탄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회이기도 하다.
조경이 너무 잘 돼 있고 교회 시설들이 아기자기하게 자리잡고 있다.

모든 복지, 문화 시설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우리에게 고별 설교를 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사람의 종도 아니고 더더구나 사탄의 종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종이거나 사람의 종으로 살아가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간다는 자체가 커다란 축복이요 은총입니다.

저는 끝까지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고 싶어서 이곳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좀 더 머물게 된다면 왕처럼 군림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성도들이 저를 왕처럼 떠받들까 두렵기까지 합니다.

제가 왕처럼 군림한다면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 되겠습니까?
상상만해도 두렵습니다.
저는 남은 여생을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언제나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라고 자주 표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게 우리의 모습이며 위치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 목회를 하더라도
왕의 위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의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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