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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즐겁게 하는 것들
작성자: ellimvillage   등록일: 2019-06-18 10:20:14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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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즐겁게 하는 것들

나를 즐겁게 하는 것들이 나를 만들어 간다.
나를 이끌어 간다.
나를 변화시켜 간다.
나의 나됨을 들여다보게 하는 거울이 된다.

나는 무엇으로 즐거워하는가?
나는 어떤 경우에 즐거워하는가?
내가 즐거워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내가 즐거워하는 것들이 나의 행복이 되는가?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된 유일한 피조물이다.
오직 사람에게만 하나님을 의식하고
영적인 세계에 대한 생각을 하는 영이 있다.
오직 사람만 하나님을 찾아가는 영적인 존재다.

육신을 즐겁게 하면 할수록 육전인 존재로 변해간다.
혼을 즐겁게 하면 할수록 시각적인 세계에 관심하게 된다.
영을 즐겁게 하는 결과는 영적인 세계 안에서 살도록 안내한다.
사람의 육신과 혼과 영은 서로 연결돼 있으면서도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사람의 겉모습은 아무리 치장을 하고 위장을 해도 육신일 뿐이다.
사람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영은 혼을 통과해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다.
사람의 혼은 영과 육체 사이에 끼어 있어서 어느 한쪽의 영향을 받는다.
혼은 영이 강할 때는 영의 편에 서지만,
육체가 강하면 육체의 친구가 돼 버린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언제나 육신적인 일에 집중한다.
모든 정신적이거나 심리적으로 발생하는 것들은 혼을 자극하고 강화시킨다.
영에 속한 것들은 반드시 영이신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보장해주시는 일들이다.
거짓된 육신이나 혼 그리고 영에 속한 것들은 거짓된 결과를 산출한다.

따라서 무슨 일이든지 무슨 동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가 그 결과를 좌우한다.
육신의 즐거움을 위해 시작한 일의 결과는 반드시 육적인 열매를 맺게 된다.
혼적인 즐거움을 위한 일은 반드시 그 사람을 세속적으로 만들어버린다.
혼을 강화시키는 사람은 혼의 세계 안에 갇히게 되어 스스로 감옥이 돼버린다.

영이 해방되어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혼과 육이 길을 터주어야 한다.
만일 육과 혼이 문을 굳게 닫아버린다면 영은 파리해지고 주눅들어버린다.
육체의 파쇄만큼 혼의 파쇄가 중요한 것은
영을 해방시켜 영이 자라도록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육과 혼은 마치 길가나 자갈밭 그리고 가시밭 같아서 보습이 필요하다.

부분적인 보습은 가능하지만 완전한 보습이나
변화는 내적인 변화로 가능하다.
하나님은 마음의 새로움을 통해 우리가 온전하게 변화되기를 갈망하신다.
육체와 혼은 어떤 것을 습관적이거나 지속적으로 행동할 때 더 굳어진다.
모든 종류의 중독이 그 한 예이다.
이것은 얽매이기 쉬운 죄의 단초가 된다.
나는 지금 어떤 종류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느냐가 나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육체의 본성에 자극받거나 이끌리는 삶은 동물적인 비인간성을 체질화시킨다.
혼을 자극하거나 강화시키는 삶은 단지 죄성에 충실한 사람으로 키워낸다.
영을 흥분시키거나 즐겁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내 자신을 만족시켜준다.
따라서 영에 속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과 합일되는 체험을 통과해야 한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든 육체의 일들은 혼을 강화시키는 촉매 역할을 한다.
혼이 강하면 강해질수록 영적인 일에서 멀어지거나 무관심하게 만들어버린다.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 속에서 부자는 육과 혼에 퐁당 빠진 모습이다.
영적인 일에 자극받거나 도전받기는커녕 거절하고 무시함은 혼의 작용이다.

지금 무엇이 나를 즐겁게 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보면 나의 어떠함을 알 수 있다.
육체와 혼만 자라는 사람이 있고 영이 자라나 육과 혼을 통제하는 사람도 많다.
에덴동산에서 이브가 선악과에 유혹받았을 때는 육과 혼이 마비가 되었다.
연단 받지 않고 따라서 다듬어지지 않은 육과 혼은 쉽게 변질되고 속화되기 쉽다.

우리나라 젊은이들 대부분이 장래의 꿈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되는 거라고 한다.
방탄 소년단이나 가수 싸이 혹은 축구 선수들의 영향이 컸다고 여겨진다.
이게 너무 안일하게 쉽게만 인생을 생각하는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이다.
피땀 흘려서 고생한 대가로 인생을 보람 있고 가치 있게 엮어가야 한다.

나를 진정으로 즐겁게 하는 일은 반드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일,
하나님께서 칭찬하시는 일 그리고 하나님이 보증하시는 일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우리가 선한 일을 위해 지음 받은
이유와 목적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힘써서 선한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과 부합하는 일이다.
우리를 즐겁게 하는 선한 일이란 무엇인가?
내 양심이 동의하고 하나님이 칭찬하실만한 일이어야 한다.

우리가 온전히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행할 수 있다면
선한 일의 열매이기도 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육체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는 얼마나 대조적인가, 극과 극이다.
육체의 열매를 맺을수록 파멸로 인도하는 일이 열리지만,
성령의 열매를 맺을수록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칭찬하실 만한 일이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가장 지혜로운 일이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선한 일에 힘쓰고, 선한 일에 부요하고, 선한 일에 열매가 가득한
사람은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 목전에서는 존귀한 자가 틀림없다.
일찍이 솔로몬도 고백하기를 사람이 선을 행함으로
즐거워하는 일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다고 했다.

선을 행하므로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은 진실로 하늘에 속한 사람이다.
지금 무엇이 나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나의 수준을 됨됨이를 가늠해주는 척도가 될 것이다.
사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는
일을 즐거워하지 않고 있다면 나와 세상 사람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는가?

우리를 어두움 가운데서 빛으로 인도해내신
주 예수님은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며
빛의 갑옷을 입고 빛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고 계신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선을 행함으로 이를 실현해 갈 수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일이 선을 행하는 일의 열쇠가 된다.
자기 자신이나 돈 그리고 세상에 속한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고 상 주실 선한 일에 힘쓰기는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온통 마음을 거기에 빼앗기거나 쏟아 붓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 우리의 보화를 쌓는 일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는 일이다.
하나님이 지시하거나 명령하실 때 기쁨으로 순종하고 실천하는 일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지시나 감동이나 계시가 없는 사람이
선을 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머물러 있을 때,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을 때,
하나님과 친밀한 우정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분의 뜻과 마음과 계획을 우리에게 펼쳐 보여주실 것이다.

자주는 아니겠지만 레마와 이상과 꿈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할 일을 계시해주심은 합당한 일이요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도록 도와주는 촉진제 역할을 해 준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로 인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하는 일은
우리의 삶을 또한 즐겁게 해준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나 현현을 체험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얼마나 즐겁고 더 나아가 신비로운 일인가.

내가 성령 안에 온전히 거할 때 하나님은 내 주변의 사람들
역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게 된다.
나 때문에 누군가가 선한 일에 눈이 뜨이게 하고 시발점을 갖게
하고 더욱 힘써서 지속적으로 하게 하는 동기 부여는 순전히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호흡이요 손길인 것을
깨닫는 일 또한 즐거운 일이다.

우리는 이제는 말과 혀로만 사랑하거나 선한 일을 한다고 외칠 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을 따라 선한 열매를 맺혀가는 삶에 올 인해야 하겠다.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악하고 해로운 일보다 선하고 올바르며
높은 미덕이 될 수 있는 선한 일에 힘쓰는 자가 빛의
자녀가 선택할 노정이기도 하다.

자주자주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한다면
누가 그렇게 하길 기대하는가?
내가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해드리지 못한다면
누가 이걸 감당하길 기대하겠는가?

내가 범사에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높여드리지 않는다면
그 누가 이렇게 행하길 기대할 수 있겠는가?
나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 중심한 삶을 추구하고 실현해 갈 때
이게 현실화되고 가능해질 것이다.

이론적 무신론자이거나 실천적 무신론자의 공통점은
하나님과 관계된 영적인 세계에 대한 많은 관념과 이론과
지식은 있지만 실제적인 깨달음과 영적 사고와 세계에 대한
체험이 없거나 현저히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성경 속에서 비춰보면 마치 가인과 아론의 경우가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나는 가인에게 묻고 싶다.
어떻게 피 흘림이 없는 곡식으로만 제사를 드리려고 했을까?
동생 아벨이 피 흘림이 있는 제사를 드리는 것을 보았을 텐데,
왜 하필 그 자신은 하나님이 가납하지 않으시는 제사를 고집했을까?
이는 그에게 관념은 많지만 영적인 실재나 체험이 없었다는 반증이다.

나는 아론에게 묻고 싶다.
어떻게 황금 송아지 우상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동생이요 지도자인 모세는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중에
있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중인데 산 아래에서는 금을 모아서
황금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있었던 아론을 어떻게 봐야 좋을까?

그에게는 이론만 많았지 실제적인 영적 체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성경 어디를 뒤져봐도 아론의 영적 체험에 대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을 레마와 이상과 꿈을 통해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을 기록하고 있다.

만일 미완성의 성경이 내 앞에 놓여 있다면 내가
추가하거나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체험을 나는 가지고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하나님이 인정하실만한 체험들인가?
아니면 단순히 어느 날 개인적으로 일시적으로 체험했던
어떤 특별한 느낌이나 감동적인 일은 아니었는가?

사도 요한은 명백하게 이렇게 간증하고 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 1:1).”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리고 영적 세계와 질서에
대한 이보다 더 확실하고 구체적인 체험을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
나는 사도 요한의 체험에서 나온 이 간증적인 말씀으로
이 글을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예수님의 성육신을 말씀하심).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그는 예수님을 3년 반 동안 접촉했다),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그는 전도자의 삶을 살았다),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다)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이시니라(그는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처럼 눈에 보이는 하나님-사람 되심을 간증하고 있다).

즐거움과 행복은 철로와 같아서 늘 함께 걸어간다.
행복이 있는 곳에 즐거움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다.
문제는 나는 지금 어떤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가?

동물적인 즐거움인가?
인간적인 즐거움인가?
아니면 천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가?
즐거움의 내용이 나의 나됨의 현 주소를 확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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