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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밤중의 대화
작성자: ellimvillage   등록일: 2018-11-19 22:02:10   조회: 37  



한 밤중의 대화

예수님의 처소로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가 한 밤중에 찾아왔다.
낮에는 보는 눈이 많아서 차마 백주에 예수님을 찾아오기에는 겁이 났을 것이다.
유대인 사회에서 유력한 지도자였던 그는 예수님께 거듭남에 대해서 질문했다.

예수님 어떻게 구원받는 겁니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야 하나님께 갈 수 있다.
그럼 모태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합니까?
사람이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오늘 한 밤중에 수원에서 내려오신 김 집사님과 예배당에서 만났다.
그는 세례받고 집사가 된지 20년이나 지난 중견 집사님이다.
나보다 연배인걸 보면 오랫동안 신앙 생활했음이 틀림없다.
그런데 너무나 마음이 갈급하여 저녁 시간에 나를 찾아왔다.

그는 서령 세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
기도하는 것도 잘 알지 못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 대표 기도를 해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사는 집은 수원인데 감곡까지 주일 예배를 드리러 온다고 했다.

사정이 이렇고 보니 단지 주일 예배 한 번만 드리는 처지였다.
주일 저녁 예배나 수요일 예배 혹은 새벽 기도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매주일마다 꼬박 꼬박 예배에 참석하고 헌금도 잘 하고 있단다.
이런 신자들은 교회에서 조용하게 신앙생활하고 있으니 칭찬받고 있다.

문제는 구원의 확신이 전혀 없으며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되는것 아니냐고했다.
정말 그럴까?
오늘날 이런 종류의 신자들이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니 마음 아프다.
오랫동안 교회 생활을 하고 있지만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성령 하나님이나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도 깜깜 무소식이었다.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거나 기도하는 생활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도대체 성경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겉으로는 외모 단정하여 그럴듯해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회칠한 무덤같았다.

일주일에 단 한번만 예배드리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겠다.
개인적인 경건 시간 즉 성경을 읽거나 기도하는 생활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단지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처럼 돼 버릴 것이다.
성령의 내주하심이 없이 어떻게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겠는가?

괴산 식당에서 만났던 분도 20년 생활의 집사직을 내던지고 절에 다닌다.
공주 사찰에서 만났던 주지승도 20년 신앙생활을 접고 여승이 되었다.
이처럼 아무리 신앙 생활을 오래 했어도 거듭나지 않으면 넘어지게 돼 있다.
세상 신이 불신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혼미케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구원받은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절감케 한다.
구원이 나의 고상한 인격이나 미덕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 덕분이다.
내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미리 아시고 택하신 경륜이 있었다.
때를 따라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시어 진리되신 예수님을 깨달아 알게 되고
경험케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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