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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주어진 단 10분 동안
작성자: ellimvillage   등록일: 2019-04-21 15:30:32   조회: 9  




내게 주어진 단 10 분 동안

유 목사님은 내 곁에 서 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목사님은 방송국에서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었고 나는 5분 칼럼을 맡았었다.
프로그램 순서가 거의 끝나갈 무렵 비틀거리더니 쓰러졌다.
바닥에 뒹구르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우리는 혹시 체를 했거나 아니면 식중독이라 여겨서 몸 여기 저기에 침을 놔보기도 했다.
어떤 분은 피가 통하도록 해야한다면서 몇 군데를 찔러서 피를 빼보려고 했다.
몸에 침을 놔보거나 피를 빼봤지만 증세는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
나중에는 눈이 돌아가고 침을 흘리는 증세까지 나타났다.

눈은 감겨 가고 온 몸에서 힘이 빠지는지 몸이 중심을 잃어가고 있었다.
우리가 해 볼 수 있는 모든 응급 조치는 다 해봤지만 무이로 끝났다.
마지막 수단으로 119에 연락하여 소방서 응급차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다음 날 사모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매우 절망적인 소식이었다.

사지가 마비되는 뇌줄증인데 현대 의학으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고 했다.
보호자인 사모님에게는 조용히 장례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유 목사님 입훤 후 닷세만에 시간내어 병문안하게 되었다.
중환자실이어서 하루에 단 한 차례 면회 시간이 있는데 그나마 단 30분이 고작이었다.

내 앞에 사모님과 친척들이 20분간 면화를 했다.
나에게 주어진 면회 시간은 단 10분뿐이었다.
나는 단독으로 면회하기로 했다.
초췌하고 병색이 짙은 목사님은 겨우 실눈으로 내게 눈 인사를 했다.

내가 10분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병이 치유되도록 기도하는 것이었다.
나는 눈물 콧물을 쏟으면서 간절히 믿음으로 병 낫기를 위해 기도했다.
병실이 떠나가든 말든 나는 통성으로 간절히 10분 동안 기도를 했다.
기도를 마친 후 주변을 둘러보니 담당 의사와 간호사가 내 기도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여러 말로 위로한 후 병실을 빠져나왔다.
그 이틑날 사모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난 밤에 유 목사님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온 몸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찌른것 처럼 통증도 있었따고 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몸이 그렇게 가볍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오후에 담당 의사가 혈압이며 몇가지 검진을 해보더니 이상하게 몸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했다.
그동안 병원에서 단지 혈압 주사하고 영양제 주사만 맞았을 뿐인데 몸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단다.
의사 말로는 하루 이틀 경가를 더 지켜본 뒤 이상이 없으면 퇴원해도 되겠다고 했단다.

결국 유 목사님은 이틀 뒤에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는 판정을 받은 후 퇴원했다.
남들같은 경우 한 두달은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하는데 어떻게 일주일도 안돼 퇴원할 수 있었는가?
이 모든 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돌보심이라고 믿고 감사 찬양한다.
유 목사님이 몇 번 우리 엘림외국인선교회를 위해 후원헌금을 하셨는데 그게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셨을까?

나로써는 정성과 최선을 다 해 마음을 쏟아 병 낫기를 위해 10여분간 기도해 준게 전부였다.
내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병을 낫게 하시고 회복시켜주시는 분은 우리 주 예수님이시다.
유 목사님은 믿음으로 병 낫기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예수님도 치유하시기 전에 물어보셨다.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아멘!  주 예수님이 제 병을 능히 고쳐주실 줄을 제가 믿나이다.
이런 자세, 이런 믿음이 준비돼 있을 때에 치유의 시간은 단축되고 주님이 일하신다.
예수님의 능력, 중보자의 믿음의 기도 그리고 환자의 믿음이 하나될 때 역사가 나타난다.
'기도와 금식 이외에는 이런 일이 생길 수 없느니라.'
그냥 병 낫기를 기도하는 것과 금식하며 병 낫기를 기도하는 것은 천지 차이가 난다.

천국에 이르는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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